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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궐 행사 수문장 교대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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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문장 교대의식

조선시대 수문장

경복궁의 정문인 광화문, 사대문인 흥인지문, 숭례문 등 도성과 궁성의 각 문을 관장하는 최고 책임자

수문장 그림
  • 수문장 교대의식 : 10시, 14시 / 1일 2회 / 소요시간 20분
  • 광화문 파수의식 : 11시, 13시 / 1일 2회 / 소요시간 10분
  • 수문군 공개 훈련(협생문 밖) : 9시 35분(15분간) / 13시 35분(15분간)
  • 문의 : 한국문화재재단 활용기획팀(☎ 02-3210-1645~1646)

※ 수문장 임명의식(3월)과 궁궐 호위군 사열의식인 첩종(5월/10월) 행사가 있습니다. (일정은 변경될 수 있음)

첩종(疊鐘)이란?

  • 조선 왕조, 왕의 호위군을 사열하는 군사의식에 쓰인 특수한 종을 가리킨다. 비상사태의 경우 종을 연달아 울리면 호위군이 소집되었다고 한다.
  • 군대의 군율을 유지하고 군기를 다스려 국가의 근본을 유지하기 위한 의식이었다.
  • 첩종이 시행되면 모든 신하들은 국왕 앞에 모여 어전사열을 받았는데 경복궁에서 재현하고 있는 행사가 바로 이 어전사열(御前査閱)의 상황을 재현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