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자를 열었다.
어두운 상자 속에 고이 담아두었던 손글씨들을 읽을 때면 마음이 몽글몽글해진다. 동아리 활동이 담긴 롤링페이퍼, 군대 간 친구의 편지, 여행을 떠난 친구가 보낸 편지 등 추억들을 곱씹으며 하나하나 쌓아본다.
성인이 된 후 5평 남짓한 방 안의 작은 상자 속에 모아온 손편지들은 단순한 손편지가 아니라 제가 살아온 발자취이자 소중한 추억의 역사이며 동시에 인간관계에 대한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편지 속에 담긴 저는 어떤 사람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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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S와 더불어 SCSS로 코드를 정리하여 가독성을 높이고 유지보수를 용이하게 할 수 있습니다.
개인 프로젝트 결과물로, SCSS로 작업한 홈페이지 1개와 기존 CSS로 작업한 홈페이지 2개가 있습니다.
기존의 홈페이지와 동일하게 퍼블리싱하면서 수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들을 보완하였습니다.
다양한 실전 퍼블리싱 예제를 모은 작업물로 5가지 카테고리로 구성하였습니다.
포토샵과 일러스트를 사용한 완성물입니다.
마지막으로 전하고 싶은 내용을 간략하게 담았습니다.
웹표준과 웹 접근성을 준수하는 HTML 정보 구조설계로 웹사이트를 퍼블리싱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웹표준을 위해 HTML5에서 권장하는 마크업방식과 시멘틱 태그를 사용해 전체 레이아웃을 설계합니다.
안정적인 CSS 속성을 사용해서 크로스브라우징(cross browsing)을 고려합니다. 내비게이션, 탭 메뉴, 어코디언 등을 CSS만 사용하여 제작할수 있습니다. SASS(SCSS)의 네스팅 기능으로 보다 깔끔한 구성을 할 수 있습니다.
웹 퍼블리싱에 필수적인 상호작용을 위한 제이쿼리는 플러그인을 사용하기보다는 순수한 제이쿼리 코딩으로 제작합니다.
소스 코드 편집기로 비주얼스튜디오코드(Visual Studio Code)를 사용합니다.반복되는 header, footer는 시간적, 공간적 절약을 위해 인클루드(include)방법으로 연결할 수 있습니다.
미디어 쿼리를 사용하여 여러 디바이스에서 최대한 의도한 내용이 정상적으로 동작하도록 반응형 웹사이트를 구현할 수 있습니다.
포토샵, 일러스트를 이용하여 기본적인 이미지 편집, 제작 등이 가능합니다. 피그마를 통해 UI/UX 디자인을 할 수 있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것이 가장 위대한 것이다.
"기본에 충실한 마인드와 빠른 습득력을 가진 열정적인 웹 퍼블리셔 이유정입니다."
